김*영더존비즈온 근무

안녕하세요. OO학번 김*영입니다.
제가 이렇게 자랑스런선배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같은 학번들을 대표해서 글을 쓸 수 있어 영광입니다.
지금 제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곳은 ㈜더존비즈온에서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업무는 teleconsultant 프로그램 AS를 전화와 원격연결로 해결하는 업무입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사용법 숙지 및 프로그램 실행 파일에 대한 지식과 회계 및 세법관련 지식, 물류 등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저희 회사 프로그램으로 지금 여러분 들이 배우고 계신 전산회계시험, ERP자격증을 배우고 계실 텐데요.
지금 여러분 들이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은 교육용이고요. 저희 회사의 최초프로그램을 모델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최초 모델 나오고 10년이 지나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겠죠? 지금 저희 회사는 MIS, ERP 뿐만 아닌 전자세금계산서 및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 한지는 1년하고 3개월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업무 시 많이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제가 지난 2년 동안 경남도립남해대학의 금융회계사무과 학생으로써 학과 특성상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그때 배운 회계 지식과 ERP공부 통해 얻은 지식 지금 제가 하는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문서 작성을 위해 배운 과목들은 지급 제가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성은 업무보고 시 유용하게 쓰이고, 무역시간에 배운 용어들은 저희 무역관리 모듈에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업무의 도움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삶에 있어 도움이 된 부분은 외국어시간에 배운 언어와 문화, 그리고 학교에서 보내주신 중국여행은 저에게 있어 우리나라뿐만 다른 세계도 있다는 걸 보여주셔서 마음의 견문까지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옛 말에 "공부해서 남주랴?" 말이 있는데요. 역시 배운 건 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버릴 것이 없습니다.
감히 제가 후배님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당장의 편안함과 즐거움에 빠지기보단 자신을 개발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자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생활의 추억을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즐거운 시간은 나중에 돌이켜보면 가장 힘들 때 꺼내 볼 수 있는 위안이 되는 힘이 될 것 입니다.
후배 여러분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의 역량을 높여서 여러분들이 향하고자 하는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후배 여러분을 만났을 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강 사무 !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