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호 남해군흑마늘(주) 대표 발전기금 200만 원 기탁

○ 대학후원회 간담회 이후 기금 기탁 여섯 번째 릴레이

경남도립남해대학 후원회(회장 송한영) 회원사인 남해군흑마늘(주) 정윤호 대표가 남해대학(총장 홍덕수)에 발전기금을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난 1월 2일(목)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홍덕수 총장과 송한영 후원회장, 정윤호 대표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탁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대학후원회가 지난해 연말에 실시한 간담회에서 대학 노후시설 등의 개선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의 필요성에 공감한 후, 기금 기탁으로 이어진 여섯 번째 사례로, 남해대학의 학내시설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쓰이게 된다 .

지난해 12월 14일 이후 대학 발전기금으로 총 1천400만 원의 기탁금이 모이는 등 남해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 기탁의 손길이 릴레이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송한영 후원회장은 2013년부터 제4기 후원회를 이끌면서 ‘경남도립남해대학 발전위원회’를 설치해 후원회를 활성화하며, 대학 발전을 위한 후원기금 모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 회장은 지난 2018년에도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